제이미 맥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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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소속의 축구선수.
2. 클럽 경력[편집]
하부 리그만 멤돌다 과거 QPR이 승격돼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다. 이때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 알려질 일이 없었으나... 박지성이 QPR에 오면서 유명해진다. 안 좋은 쪽으로(...) 일자 드리블을 하다 맨날 공을 뺏기는 위엄을 보여주며
이 당시 한국 팬들에게 붙은 별명이 ‘제이미 마귀.’, ‘마퀴벌레.’[3] 그 와중에 레드냅은 11명의 마키가 필요하다니 하는 개소리를 지껄였다. 시즌 후 노팅엄으로 탈출. 2014년 여름 레딩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.
2015-16 시즌부터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복귀하게 되었다. 마키가 2부 리그에서 승격의 중심이었던 만큼 다시 그런 모습을 바라는듯.
QPR의 2015-16 시즌 유니폼 모델로 발탁되었다. #
2015-16 시즌 현재 4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. 이번 시즌 새로 영입된 자룬 체리와 기존 자원이던 맷 필립스, 주니어 호일렛에게 밀린 탓이다. 특히 맷 필립스는 지난 2014-15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11개[4] 나 찍은 선수이기에(...)
그런데 2016-17 시즌을 앞두고 호일렛이 팀을 떠나고 필립스의 이적설이 뜨고 있기에 다음 시즌 주전으로 활약할지도 모른다. 2015-16 시즌 기록은 16경기 1골.
18 - 19 시즌에 QPR을 떠나 3부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에 합류했다. 나이도 나이고, 박지성 QPR시절부터 예상된 결과.
2019-20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.
3. 여담[편집]
인터넷에 돌아다니는, 묘하게 박지성을 째려보는 것처럼 보이는 짤의 주인공이다.
풋볼매니저에서 이상하게 능력치가 좋던 QPR의 선수답게 인게임에서 어이없는 방법으로 쓸만한 선수가 되었는데, 바로 극단적인 활동량. 이 편향된 능력과 당시 하드워커, 수비형윙어가 각광받던 시기가 맞물려 나름 쓸만한 선수가 되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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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QPR 공격의 막장성을 보여주는 선수로. 이선수와 함께 날개를 구성하는게...바로 그 아델 타랍이다.[2] 실제로 후스코어드 평점도 EPL 2시즌간 각각 6.5, 6.22인데, 일반적으로 사람구실은 했다 라는 평점 기준이 6점 후반대인걸 감안하면 정말 수준미달이였던 건 맞다.[3] 당시 이니에스타랍, 메시세, 크리스티아누 호일렛 등 QPR 선수를 월드클래스 선수로 드립치는 것과 관련하여 '벤제마키'라는 드립이 있었다.[4] 3골 8도움. 이런 활약 덕분에 시즌 종료 후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.